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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여성친화마을활동가 교육’ 성평등 조성 앞장
2019년 10월 18일(금) 04:50
고창군이 여성친화마을 활동가 교육을 통해 성평등이 살아 숨쉬는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진행된 ‘제1기 여성친화마을 활동가 교육’에서 총 39명의 수료생이 배출돼 여성친화마을 조성에 앞장서게 됐다.

교육은 도시재생과 여성친화, 우리동네 리더 교육과정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그간 당연하게 여겼던 남성중심의 도시 구조에 의문을 제기하고, 노약자·아이들·장애인 등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과 시설 디자인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이해를 높였다.

또 농어촌 마을에서 성평등과 여성인권, 여성이 주체적 참여로 활성화되는 마을복지 등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 지역에 접목시키는 방안이 모색됐다.

교육수료 후 여성활동가들은 자체 학습모임을 구성해 여성친화도시 관련 활동과 토론을 통해 고창군 여성친화도시 관련 과제를 발굴해 건의할 예정이다.

임채남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각자의 자리, 각자의 마을에서 성평등 가치와 여성 활동의 의미를 전파하는 여성친화마을 활동가로 성장해 여성친화도시 고창 조성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