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주일보’ 깡주, 금잔디 만나다…“저의 음악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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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주일보’ 깡주, 금잔디 만나다…“저의 음악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2019년 10월 17일(목) 12:14
광주일보의 유튜브 채널 '깡주일보'의 깡주가 이번엔 가수 '금잔디'를 만났다.

이번 인터뷰 영상의 주인공인 ‘금잔디’는 오라버니, 동산에서, 나를 살게 하는 사랑, 사랑탑 등 수많은 히트곡과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름을 ‘금잔디’라고 짓게 된 계기가 있냐는 깡주의 질문에 “무명시절이 너무 길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철학과 교수님께서 ‘너의 노래가 전국적으로 노란 물결, 금빛 물결 일 듯이 널리널리 알려지려면 금잔디라는 이름을 써보면 어떻겠느냐”라는 제안으로 ’금잔디‘라는 이름을 쓰게 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작년에 발매한 드라마 ost인 '나를 살게 하는 사랑'이 음원차트 1위한 소감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저의 트로트 기교나 창법으로 항상 인사를 드리다가 이 노래를 들으시고 '금잔디가 맞아?'라고 많이들 말씀을 하시더라.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져서 너무 감사하고 저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금잔디라는 가수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들과 제가 들려드리는 노래마다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늘 감사하다는 표현으로는 다 못해드릴 것 같다"며 "늘 더 열심히, 건강하게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 늘 건강하시고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들도 제가 늘 응원하겠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가수 금잔디는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 박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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