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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100세 시대’ 평생교육 정책 본격 추진
교육부 주최 ‘평생학습도시’ 지정 증서·동판 수여
농촌활력CEO프로그램·문해교육사 양성 등 노력
2019년 10월 17일(목) 04:50
유기상(가운데) 고창군수가 지난 14일 서울시 양재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전’에서 유은혜(왼쪽)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평생학습도시’ 지정 증서와 동판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창군 제공>
고창군이 2019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동판을 전달받고 ‘100세 시대’에 걸맞은 평생교육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시 양재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전’에서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평생학습도시’ 지정 증서와 동판을 받았다.

평생학습도시 동판 및 증서 수여식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했다.

고창군을 비롯해 서울 성동구, 부산 동래구, 세종특별자치시, 경기 광주시, 경기 하남시, 전남 해남군 등 7개 도시가 올해 신규로 지정됐다.

고창군은 평생학습 조례제정, 전문인력 확충,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고창군은 농촌활력 CEO프로그램 운영, 시니어소득창출 프로그램 운영, 문해교육사 양성을 통한 찾아가는 문해교육 실시 등 평생학습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대폭 늘렸다.

또 행복학습센터 지정 운영, 평생학습 배달강좌 운영,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등 군민이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지역재생 리더 ‘농부명장’ 양성, 한반도 첫 수도 역사 생태 프로그램 운영 등 군민 스스로 평생학습을 기획하고, 지역주민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평생학습 모임이 활성화 되도록 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통해 모든 군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요구에 맞는 활발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만의 특성화된 사업 추진으로 군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