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숲’ 주제로 한·중 디자인 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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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숲’ 주제로 한·중 디자인 작품 50여점 전시
26일부터 10월2일까지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
한·중 대학생들의 디자인에 대한 다양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융합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은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제36회 졸업작품전시회 및 제13회 국제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숲[SU:P]을 주제로 산업디자인전공 졸업 작품 30여점과 중국 무한이공대학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작품 20여점이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대 융합디자인학부 김용철 학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많은 존재들이 모여 살아가는 숲처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디자인분야에서 활동하게 될 디자이너로서 열정과 인내를 바탕으로 꿈을 제시하는 의미도 담겨져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 융합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은 지난 2007년부터 졸업작품전시회를 겸해 한·중·일 주요 대학들과 국제 디자인교류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9년 전시회는 중국 무한이공대학이 참여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26일부터 10월2일까지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
한·중 대학생들의 디자인에 대한 다양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융합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은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제36회 졸업작품전시회 및 제13회 국제교류전’을 개최한다.
광주대 융합디자인학부 김용철 학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많은 존재들이 모여 살아가는 숲처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디자인분야에서 활동하게 될 디자이너로서 열정과 인내를 바탕으로 꿈을 제시하는 의미도 담겨져 있다”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