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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령자복지주택 내년 상반기 착공
2019년 09월 15일(일) 16:24
 군산시가 고령자복지주택 건립과 관련한 사업승인을 연내 완료한 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방침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사회 충격을 대비해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들이 주거지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저층부에 복지시설을 설치, 고령자 맞춤형 영구임대 주택과 보건, 의료 등 주택과 복지시설을 복합 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주거시설은 고령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문턱 없는 주거공간, 세면대 높낮이 조절, 싱크대 높낮이 조절, 안전손잡이, 비상 버튼 등 무장애 설계를 적용한다.
 복지시설에는 건강증진실, 동아리실, 취미실, 사교장, 실버카페, 다목적 강당, 담소원, 이미용실, 경로식당 등을 설치해 취미 활동, 치매예방, 위기 독거노인 지원,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고령자복지주택이 건립되면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과 복지서비스를 더불어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군산시가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서 국비 149억 등 총사업비 217억원을 투입해 복지임대주택 150가구(전용 26㎡)와 복지시설 1500㎡를 건립, 2022년 하반기에 입주한다는 계획이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