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소방본부, 추석 연휴 특별경계 근무
전남도소방본부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한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
11~16일 소방공무원 2900여명·의용소방대 1만 2000여명·의무소방원 등 총 1만 4000여 명의 소방인력과 장비 624대를 운용한다.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해 특별경계 근무를 하고 주요 역·터미널·고속도로 등에 구급차를 배치해 신속한 응급 환자 이송체계를 구축한다.
소방서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확립해 재난 발생 초기에 신속한 초동진압과 구조·구급 활동에 나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11~16일 소방공무원 2900여명·의용소방대 1만 2000여명·의무소방원 등 총 1만 4000여 명의 소방인력과 장비 624대를 운용한다.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해 특별경계 근무를 하고 주요 역·터미널·고속도로 등에 구급차를 배치해 신속한 응급 환자 이송체계를 구축한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