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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회장 나주 배 농가 방문
농협, 낙과 1500t 수매
2019년 09월 09일(월) 04:50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9일 태풍 ‘링링’ 피해를 입은 나주 배 농가를 방문한다.

농협은 “이날 김병원 회장이 나주시 봉황면 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일손돕기에 참여하고 농작품 피해 지원대책을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 전남본부와 지역 봉사단체 50여 명이 참여한다.

농협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 접수된 농작물 손해보험 피해 건수는 지난 7일 기준 577건에 이른다.

농협은 계약출하사업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가공용 낙과(배 1000t·사과 500t)를 사들일 예정이다.

배의 경우 이번 태풍으로 30~50%의 낙과 피해를 본 것으로 보고 ▲나주배원협은 190t ▲신안 압해농협 70t ▲순천농협 50t ▲나주 봉황협 40t ▲나주 마한농협 40t 등을 수매한다.

또 계약출하 잔여물량에 대한 농가의 위약금을 면제하고 오는 23일부터 한 달 간 ‘태풍 낙과 팔아주기 운동’과 ‘피해농가 돕기 직거래장터’가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열린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