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시문학파기념관, 교육부 ‘진로체험인증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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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교육부 ‘진로체험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
강진군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진로체험기관 인증위원회를 열고 인문 콘텐츠와 교육환경 등 각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시문학파기념관을 ‘2019년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심의, 의결했다.
‘진로체험 인증제 마크’를 받은 시문학기념관은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인증기관 지도 및 책자 소개, 전국단위 행사 시 ‘인문 ·교육도시 강진’의 군정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나이지리아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며 “시문학파기념관이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행정기관-교육기관-군민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문학파기념관은 2012년 개관한 이래 제1종 전문박물관 등재에 이어 2017년 대한민국 최우수 문학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로 8년째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국내 문학관 운영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
강진군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진로체험기관 인증위원회를 열고 인문 콘텐츠와 교육환경 등 각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시문학파기념관을 ‘2019년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심의, 의결했다.
‘진로체험 인증제 마크’를 받은 시문학기념관은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인증기관 지도 및 책자 소개, 전국단위 행사 시 ‘인문 ·교육도시 강진’의 군정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시문학파기념관은 2012년 개관한 이래 제1종 전문박물관 등재에 이어 2017년 대한민국 최우수 문학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