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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제조업체들 추석상여금 지급 14.3% 줄어
2019년 09월 04일(수) 04:50
여수지역 제조업체들의 추석상여금이 지난해보다 14.3%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여수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역 내 188개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여수지역 기업체 추석 휴무 및 상여금 지급 실태조사’ 결과 평균 휴무는 4.1일로 나타났고 상여금 지급 제조업체는 작년보다 14.3% 줄었다.

추석 연휴 휴무 실시는 85.4%의 업체가 실시하겠다고 답했고, 12.2%가 미실시, 2.4%가 미정이라고 답했다.(응답률 20%)

추석 연휴 휴무를 실시하겠다고 응답한 업체의 휴가 일수(토·일 포함)는 4일(87.1%), 5일 이상(12.9%) 으로, 평균 일수는 4.1일이었다. 추석 연휴 휴무를 계획하지 않는 업체들은 교대근무(100%)를 이유로 제시했다.

추석 상여금의 경우 여수지역 기업의 69.4%가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할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업체는 30.6%로 조사됐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는 선물 지급(57.1%), 연봉제 시행(35.7%), 경기가 어려워서(7.1%) 순이었다.

지난해보다 올해 추석 연휴 기업의 자금 사정은 지난해보다 동일하다 75%, 악화됐다 22.2%, 나아졌다 2.8%로 나타났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