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추석 맞이 우수 농특산물 공공구매 추진
장성군은 추석을 맞아 우수 농특산물 공공구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하는 공공구매는 지역 공공기관과 지역 농특산물을 연계해 공공시장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장성군은 육군 교육기관인 상무대와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농어촌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제철과일과 가공식품, 전통주 등 총 20여종의 품목이 마련됐으며, 장성공동브랜드상품인 365생, 365품과 남도미향, 도지사품질인증상품 등 고품질의 농특산물들을 엄선했다.
행사에는 장성군농산물가공센터운영법인인 장성예찬과 장성천연조미료사업단, 농협연합사업단을 비롯해 여러 마을기업들도 참여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1만원대 상품으로는 과일잼 세트와 황금떡 세트, 포도 등을, 2만~3만원대 상품은 강정, 조청, 식혜, 전통주, 참기름, 황토소금, 삼채상품, 사과, 배, 새송이버섯 세트 등을 추천한다”며 “새싹삼, 곶감 등 4만~5만원대 상품들도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하는 공공구매는 지역 공공기관과 지역 농특산물을 연계해 공공시장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장성군은 육군 교육기관인 상무대와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농어촌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행사에는 장성군농산물가공센터운영법인인 장성예찬과 장성천연조미료사업단, 농협연합사업단을 비롯해 여러 마을기업들도 참여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1만원대 상품으로는 과일잼 세트와 황금떡 세트, 포도 등을, 2만~3만원대 상품은 강정, 조청, 식혜, 전통주, 참기름, 황토소금, 삼채상품, 사과, 배, 새송이버섯 세트 등을 추천한다”며 “새싹삼, 곶감 등 4만~5만원대 상품들도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