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영암 무화과 축제’ 내달 27일 개최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서 전남 GT 대회와 병행
2019년 08월 27일(화) 04:50
영암군은 올해 무화과축제를 전남도 주관으로 열리는 전남 GT 대회와 병행해 다음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해 열린 무화과 축제 행사 모습. <영암군 제공>
신비의 과일무화과의 최초 재배지이자 최대 생산지인 영암군이 다음달 영암 자동차 국제 경주장에서 ‘2019 영암 무화과 축제’를 개최한다.

영암군은 올해 무화과축제를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전남도 주관으로 추진하는 전남 GT 대회와 병행해 다음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지역주민으로 삼호읍 문예체육행사 추진위원회를 구성, 장소변경 등 축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 GT(GRAND TOURING) 대회는 전국에서 2만여명의 관계자와 관람객이 참가할 예정이며 전남도에서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대규모 행사로 무화과 축제와 병행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축제에 무화과 생과 판매농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무화과 뿐만 아니라 무화과와 관련된 각종 제품들까지 홍보하는 전시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 무화과 무료시식회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를 마련해 방문객에게 신선한 영암 무화과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무화과의 시배지이자 최대 생산지인 만큼 우수한 영암 무화과를 생산하고 홍보하여 영암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