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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야수 고민 풀릴까
KBO 26일 신인 드래프트...KIA,6번째로 지명권 행사
2019년 08월 23일(금) 04:50
2020년 KBO리그 그라운드에 오를 새 얼굴들이 호명된다.

KBO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0 KBO 신인 드래프트를 연다. KBO 신인 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되며, 지명은 2018년 팀순위 역순으로 이뤄진다. 지난 시즌 5위를 기록한 KIA는 NC-KT-LG-롯데-삼성에 이어 6번째로 지명권을 행사한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794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76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8명 등 총 1078명이다. 이중 100명의 선수가 KBO리그 구단의 선택을 받게 된다.

올해 드래프트부터는 대학야구 활성화를 위해 대졸 예정 선수 지명이 의무화된다.

우선지명을 통해 광주일고 투수 정해영을 지명한 KIA는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야수 쪽에 더 무게를 두고 10명의 선수를 선택할 예정이다.

투수 유망주 영입에 공을 들였던 KIA는 올 시즌 ‘젊은 마운드’를 통해 마운드 성장세를 이뤘다. 하지만 외부 영입을 통해 꾸려왔던 야수진은 ‘포지션 중복’과 ‘세대교체’라는 숙제가 겹친 상황이다.

한편 2020 KBO 신인 드래프트는 케이블 스포츠 채널 SPOTV2와 MBC SPORTS+,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생중계된다.

지명 명단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