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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4개 교원단체 '일본 수출규제 이해' 연수 제안
2019년 08월 07일(수) 16:46
광주지역 교원단체들이 일본의 수출 규제를 이해하기 위한 연수가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광주교사노동조합과 광주교원단체총연합회,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 등 4개 교원단체는 7일 광주시교육청에 일본의 경제 침략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긴급 교원 연수를 제안했다.

단체들은 “일본의 경제 침략의 원인과 피해 실태, 역사적 고찰 등을 교사들이 제대로 이해하도록 돕자는 취지”라며 “교사 개인적으로 계기 교육에 임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좌우 편향도 연수를 통해 미리 차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청과 교원단체가 공동으로 기획하는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이번 상황의 본질에 접근할 수 있고 계기 교육의 질은 높아질 것이다”며 “광주의 교사는 물론, 국내외 전문가를 모두 활용해 강사진을 꾸리고, 희망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규모의 연수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