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상수도사업소 ‘경영평가’ 전북지역 1위 차지
행안부, 270개 공기업 대상
남원시 상수도사업소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270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북 지역 1위를 차지했다.
21일 남원시에 따르면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2016년 평가부터 3년 연속 우수등급인 ‘나’등급에 선정, 우수한 실적으로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리더십과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정책준수 등 5개 분야 23개 항목을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서면 평가와 현지 실사를 통해 5단계로 평가했다.
남원시는 상수도 근무 전문성과 재난위기 대응분야별 매뉴얼 구비와 다양한 경로를 통한 고객·주민 의견수렴·신속한 민원처리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노후 상수관로 비율이 동일 그룹에 비해 월등히 높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상수관망 최적화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
21일 남원시에 따르면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2016년 평가부터 3년 연속 우수등급인 ‘나’등급에 선정, 우수한 실적으로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리더십과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정책준수 등 5개 분야 23개 항목을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서면 평가와 현지 실사를 통해 5단계로 평가했다.
또 노후 상수관로 비율이 동일 그룹에 비해 월등히 높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상수관망 최적화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