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입 광주진로진학박람회 열린다
광주시교육청, 20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0학년도 대입 광주진로진학박람회’가 오는 20일부터 2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광주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이 번 행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공동으로 참여해 70여개의 맞춤형 대입 프로그램과 진로체험 정보를 제공한다.
수도권 주요 대학과 전문대학을 비롯해 전국 120개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을 파견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등 2020학년도 대학입시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EBS는 ‘대입전형의 이해와 성공전략’과 ‘EBS 학습법 특강’을 각각 개최한다. 대교협은 대입 분야 국내 최고 강사를 초청해 수시대비 대학입시 지원전략을 설명하고 의치약대 지원 수험생을 위한 특강도 별도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특히 미래 진로직업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과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 특별관을 선보인다. 학생들은 가상현실(VR)을 통해 미래 직업 및 신직업을 간접 체험하고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진로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일정 및 강사 소개 등 박람회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jinhakexp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광주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이 번 행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공동으로 참여해 70여개의 맞춤형 대입 프로그램과 진로체험 정보를 제공한다.
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EBS는 ‘대입전형의 이해와 성공전략’과 ‘EBS 학습법 특강’을 각각 개최한다. 대교협은 대입 분야 국내 최고 강사를 초청해 수시대비 대학입시 지원전략을 설명하고 의치약대 지원 수험생을 위한 특강도 별도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특히 미래 진로직업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과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 특별관을 선보인다. 학생들은 가상현실(VR)을 통해 미래 직업 및 신직업을 간접 체험하고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진로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