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정광중, 직접 재배한 채소 복지관 나눔
광주 정광중학교 ‘학교 유휴지 친환경 유기농 텃밭동아리’ 학생들은 최근 직접 재배한 채소를 광주시 광산구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정광중은 학교 유휴지를 텃밭으로 만들어 체험활동을 진행 중이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오이, 상추, 가지, 쑥갓 등 채소를 지난해 6월과 12월 해당 기관에 기부한 것에 이어 3번째 나눔이다.
학생들이 전달한 채소는 지역 어르신들의 무료급식 식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지빈(정광중 3년)양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길 바란다”며 “이번 동아리 활동으로 진로의 방향도 결정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정광중은 학교 유휴지를 텃밭으로 만들어 체험활동을 진행 중이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오이, 상추, 가지, 쑥갓 등 채소를 지난해 6월과 12월 해당 기관에 기부한 것에 이어 3번째 나눔이다.
박지빈(정광중 3년)양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길 바란다”며 “이번 동아리 활동으로 진로의 방향도 결정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