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천관산 동백숲 탐방로 대대적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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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가 장흥군 천관산 동백숲 탐방로<사진>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는 천관산 동백숲의 생태계 보전 강화와 쾌적한 탐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1억원을 들여 목재 데크 및 야자 매트, 돌계단 등 자연친화적인 재료를 이용해 산림생물다양성 기능을 유지·증진·보전할 계획이다.
천관산 동백숲은 과거 마을 주민들이 숯가마터를 만들어 숯과 엿, 기름 등을 생산해 생계유지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인정돼 2016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고시됐다.
박창오 영암국유림관리 소장은 “정비사업은 정부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만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고 천관산 동백숲 식생 체계적인 보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는 천관산 동백숲의 생태계 보전 강화와 쾌적한 탐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1억원을 들여 목재 데크 및 야자 매트, 돌계단 등 자연친화적인 재료를 이용해 산림생물다양성 기능을 유지·증진·보전할 계획이다.
박창오 영암국유림관리 소장은 “정비사업은 정부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만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고 천관산 동백숲 식생 체계적인 보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