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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유휴부지 발굴 주차장·태양광시설 활용
2019년 01월 21일(월) 00:00
장흥군이 공유재산 유휴부지를 활용한 수익창출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20일 장흥군에 따르면 군은 그동안 소유하고 있는 공유재산(토지와 건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거쳐 주차장이나 태양광시설 등으로 활용한다.

군은 지난해 10월에 발족한 시설관리단을 통해 군유지 2만3969필지(2923만2982㎡)와 도유지 138필지(7만6062㎡)에 대한 유휴부지 발굴작업을 벌이고 있다.

군은 이 가운데 우선 올해 9개소(3185㎡)는 현재 읍 시가지 일대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부지로 조성하고, 6개소(22만9273㎡)는 태양광을 설치하는 등 유휴부지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그 동안 공유재산 취득 후 목적에 맞게 사용하지 못하고 방치된 토지와 건물에 대해서는 용도폐지 후 민간인에게 대부계약하기로 했다.

토지의 경우에는 가능하다면 인근 토지 소유자에게 매각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한편 군이 관리하고 공공건축물 501동 가운데 정상운영되고 있는 건물은 89동으로 세외수입은 고작 년간 11억58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