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잊은 보성 오이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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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벌교 부농영농법인’ 오이 작목반원들이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오이 수확에 한창이다. 20ha 150동의 재배 면적에 116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작목반은 연간 7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보성군 제공〉
〈보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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