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이수중 조호진,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정상
단체전 준우승
2026년 03월 13일(금) 14:00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중학부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한 경장급 조호진(순천이수중·왼쪽부터), 소장급 김태경(신곡중), 청장급 마건후(연천중), 용사급 최호진(능인중), 역사급 김동호(안산G스포츠클럽), 장사급 박예찬(마산중)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씨름협회>
순천이수중 조호진이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경장급 정상에 올랐다.

조호진은 12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경장급(60kg 이하) 결승에서 함박중 배현빈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잡채기로 첫판을 가져온 조호진은 배현빈의 밀어치기에 두 번째 판을 내줬지만, 들배지기로 마지막판을 이기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조호진은 단체전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진주남중과의 준결승에서 4-3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오른 순천이수중은 조호진을 앞세워 첫 승을 가져왔다.

양현수를 상대한 조호진은 들배지기와 등채기로 2-1 승리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승부에서 진주남중이 연달아 승리를 챙기면서 순천이수중은 최종스코어 1-4로 져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태안중은 8년 만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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