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김경민·신창무·최경록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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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의 2026시즌 첫 승을 합작한 베테랑들이 베스트11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0일 K리그1 2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수문장 김경민과 함께 신창무·최경록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지난 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2라운드 경기이자 홈 개막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최경록이 선제골을 책임졌고, 신창무는 프로 첫 멀티골을 장식했다. 2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김경민은 경기 종료 직전 무고사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면서 ‘수호신’이 됐다.
최경록은 전반 37분 주세종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시즌 첫 골을 만들었다. 앞선 제주와의 개막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광주의 시즌 1호골이기도 하다.
신창무는 1-1로 맞선 후반 12분, 박정인이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왼발로 득점에 성공했다. 신창무는 후반 26분에는 하성운의 크로스를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연결하면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승리의 마침표는 골키퍼 김경민이 찍었다. 11분의 후반 추가 시간이 주어지면서 막판 접전이 벌어졌고, 3-2로 쫓긴 상황에서 광주가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인천 무고사가 키커로 나섰지만 김경민이 공을 막아내면서 200경기 출장을 자축했다.
K리그1 2라운드 MVP는 멀티골로 안양의 승리를 부른 마테우스의 차지가 됐다.
마테우스는 제주SK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42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후반 종료 직전에는 논스톱 슈팅으로 골대를 가르면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K리그2 2라운드 베스트매치로 전남드래곤즈와 대구FC의 경기가 선정됐다.
대구iM뱅크PARK에서 만난 전남과 대구는 전반에만 4골을 주고 받는 등 6골을 터트리는 화력전을 펼치면서 관중석을 뜨겁게 달궜다.
전반 13분 대구 세징야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18분에는 전남 정지용이 드리블 돌파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전남 발디비아가 띄운 공을 강신명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대구도 그냥 물러나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어낸 대구는 세라핌을 앞세워 2-2를 만들었다.
이후 전남은 후반 교체 투입된 대구 에드가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면서 2-4 패를 기록했다.
대구의 승리를 부른 에드가는 MVP에 선정됐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0일 K리그1 2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수문장 김경민과 함께 신창무·최경록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지난 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2라운드 경기이자 홈 개막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최경록은 전반 37분 주세종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시즌 첫 골을 만들었다. 앞선 제주와의 개막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광주의 시즌 1호골이기도 하다.
신창무는 1-1로 맞선 후반 12분, 박정인이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왼발로 득점에 성공했다. 신창무는 후반 26분에는 하성운의 크로스를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연결하면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인천 무고사가 키커로 나섰지만 김경민이 공을 막아내면서 200경기 출장을 자축했다.
K리그1 2라운드 MVP는 멀티골로 안양의 승리를 부른 마테우스의 차지가 됐다.
마테우스는 제주SK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42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후반 종료 직전에는 논스톱 슈팅으로 골대를 가르면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K리그2 2라운드 베스트매치로 전남드래곤즈와 대구FC의 경기가 선정됐다.
대구iM뱅크PARK에서 만난 전남과 대구는 전반에만 4골을 주고 받는 등 6골을 터트리는 화력전을 펼치면서 관중석을 뜨겁게 달궜다.
전반 13분 대구 세징야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18분에는 전남 정지용이 드리블 돌파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전남 발디비아가 띄운 공을 강신명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대구도 그냥 물러나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어낸 대구는 세라핌을 앞세워 2-2를 만들었다.
이후 전남은 후반 교체 투입된 대구 에드가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면서 2-4 패를 기록했다.
대구의 승리를 부른 에드가는 MVP에 선정됐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