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교사들 근무 날짜 조작 1억 빼돌린 공무직 직원 적발
완도에서 퇴직 교사들의 근무 날짜를 조작해 1억여원의 사회복지 급여를 빼돌린 공무직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완도경찰은 군청에서 사회복지종사원으로 일하던 50대 여성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지난 2일 불구속 입건 했다고 밝혔다.
군 관내 읍·면 지역아동센터에 교사를 채용·배치하는 업무를 담당하던 A씨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 6개월간 교사 퇴사 날짜를 조작해 1억 800만원 상당의 사회복지 급여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동센터 교사들의 퇴사와 채용 등 교체과정에서 시기상 공백이 발생한다는 점을 노리고, 퇴사자들이 계속 일을 하는 것처럼 꾸며 아동복지급여를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공문상 지급 계좌 명의는 퇴사한 교사의 이름으로 유지한 채 실제 지급시스템에서 본인 가족 계좌를 등록해 놓는 방식으로 자금을 유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26일 완도경찰은 군청에서 사회복지종사원으로 일하던 50대 여성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지난 2일 불구속 입건 했다고 밝혔다.
군 관내 읍·면 지역아동센터에 교사를 채용·배치하는 업무를 담당하던 A씨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 6개월간 교사 퇴사 날짜를 조작해 1억 800만원 상당의 사회복지 급여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공문상 지급 계좌 명의는 퇴사한 교사의 이름으로 유지한 채 실제 지급시스템에서 본인 가족 계좌를 등록해 놓는 방식으로 자금을 유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