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고향 순천서 출판기념회 ‘성황’
순천시민, 전남·광주 교육계 관계자 등 6천여명 참석
이 교육감 “전남·광주 아우른 기본교육특별시 완성”
2026년 02월 22일(일) 22:22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지난 21일 순천만생태교육문화원에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3.0’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이 교육감의 교육철학을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측 제공>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자신의 고향인 전남 순천에서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교육감은 지난 21일 순천만생태교육문화원에서 저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3.0’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난 1월 광주 행사에 이어 두번째다.

행사장에는 순천 시민과 전남·광주 교육계 관계자 등 시·도민 6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주철현(여수시갑) 국회의원,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박진성 전 순천대학교 총장 등 정·관계 및 학계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순천시의회에서는 백인숙 의장을 비롯해 김영진·나안수·이복남·정홍준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김병권 전 순천시의회 의장, 조순영 전 순천교육장, 윤정호 순천매산고 총동문회장 등 교육계 원로와 동문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 교육감의 전남 지역 영향력을 과시했다.

정계 주요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도 잇따랐다.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이개호·박범계· 박찬대·문정복· 이건태·박지혜·양부남·안도걸·조인철·박균택·김문수 국회의원 등이 영상 축사를 통해 이 교육감의 교육 철학을 응원하고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주철현(여수시갑)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이정선 교육감은 전남이 키우고 광주가 인정한 실력 있는 지도자”라며 “전남·광주 교육 통합 시대에 지역 간 균형 있는 교육 발전을 이끌 최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또한 “순천에서 자라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교육감의 자리에 오른 이 교육감은 훌륭한 인성과 역량을 모두 갖춘 분”이라며 “AI 중심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진정한 교육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이 교육감은 토크콘서트에서 “전남과 광주는 교육으로 연결된 하나의 운명 공동체”라며 “유기적인 교육 통합으로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호남의 아이들을 글로벌 미래 인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각자의 실력을 꽃피우는 다양한 실력이 미래가 되는 교육을 실현할 것”이라며, “특히 전남·광주 어디서든 누구나 수준 높은 교육을 받는 기본교육특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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