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9일까지 50명 모집
2026년 02월 04일(수) 19:25
광주시 서구는 오는 19일까지 여성의 안전과 돌봄, 역량강화에 머리를 맞댈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참여단은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만들기 위한 주민 참여 기반 제도로,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참여단은 서구를 생활권 특성에 따라 ‘성장하는·살기 좋은·함께하는·행복한’ 등 4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 양성평등·안전·돌봄·일자리 등 4개 분과에 걸쳐 정책 모니터링, 정책 제안,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발굴 등을 하게 된다.

활동 기한은 오는 3월부터 2년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양성평등 실현에 관심 있고 월 1회 이상 활동이 가능한 19세 이상 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구는 20~40대 청·장년층과 여성친화도시 관련 활동 경험자, 신규 참여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서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양성아동복지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evoka@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시민참여단 분과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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