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면] 광주·전남 병원 영상 판독 외주 논란… 환자 안전 ‘빨간불’
2026년 02월 03일(화) 00:25
광주·전남 대형 병원들이 MRI·CT 등 영상 판독을 외주에 맡기고 있는 점과 관련, 오진으로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환자 안전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광주지법은 장 천공을 놓친 외주 판독 의원에 70%, 관리 책임을 다하지 않은 광주보훈병원에 30%의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외주 의원의 주의의무 위반과 병원의 진단 소홀을 모두 인정했다.

전문가들은 영상 판독 외주가 책임 떠넘기기식 ‘하청 구조’로 변질됐다고 지적하며, 종합병원의 최종 책임 강화와 외주 판독 재검증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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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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