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조류독감·돼지열병 재난안전 대책본부 통합 운영
전남도가 조류인플루엔자(AI)에 이어 아프라카돼지열병(ASF)까지 발생하면서 통합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0월부터 운영 중인 AI 재난안전대책본부 기능에 ASF 수습 업무를 추가하기로 했다. 지난 26일 전남에서 첫 ASF 발생이 확인된데 따른 것으로, 가축전염병 유행이 끝날 때까지 기구를 유지하기로 했다.
AI·ASF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지사를 단장으로 행정부지사 직무대리가 차장을 맡는다. 도 재난종합지휘실을 비롯해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모두 포함됐다.
동물방역과가 상황을 총괄하고 동물위생시험소가 기동방역을 담당한다. 소방본부와 경찰, 농협, 수의사회 등 유관기관과의 연락 체계도 유지한다.
전남지역은 AI와 ASF로 축산 농가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지난해 10월 AI가 검출되면서 이날까지 7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데 이어 지난 26일 영광 홍농의 한 돼지농가에서 ASF가 확인됐다.
전남은 504개 농가에서 돼지 117만 493마리를 사육중으로 전국의 11%를 차지할 정도로 많아 농가들을 중심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0월부터 운영 중인 AI 재난안전대책본부 기능에 ASF 수습 업무를 추가하기로 했다. 지난 26일 전남에서 첫 ASF 발생이 확인된데 따른 것으로, 가축전염병 유행이 끝날 때까지 기구를 유지하기로 했다.
동물방역과가 상황을 총괄하고 동물위생시험소가 기동방역을 담당한다. 소방본부와 경찰, 농협, 수의사회 등 유관기관과의 연락 체계도 유지한다.
전남지역은 AI와 ASF로 축산 농가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지난해 10월 AI가 검출되면서 이날까지 7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데 이어 지난 26일 영광 홍농의 한 돼지농가에서 ASF가 확인됐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