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록 “‘작지만 강한 팀’ 광주FC 힘 보여주겠다”
독일서 10년 경험 쌓은 베테랑
“침착하게 공격 연결 고리 역할”
팀워크·공격포인트 전면에 나서
“침착하게 공격 연결 고리 역할”
팀워크·공격포인트 전면에 나서
![]() 광주FC의 최경록이 1차 동계훈련지인 태국 아레나 후아힌 축구장에서 슈팅 연습을 하고 있다. |
‘작지만 강한팀’ 광주FC의 또 다른 역사를 위해 베테랑 최경록이 전면에 선다.
독일에서 10년을 뛰었던 최경록에게 광주는 K리그 첫 팀이다. 2024시즌 광주 유니폼을 입고 아주대 시절 은사였던 이정효 감독과 재회한 그는 지난해에도 광주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다. 32경기에 나와 1골 4도움을 올린 그는 경험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광주 공격의 연결 고리가 됐다.
지난 시즌 중반 부주장 역할을 맡기도 했던 그는 올 시즌에도 ‘캡틴’ 안영규를 필두로 신창무와 주장단을 구성했다.
새로운 사령탑으로 새출발을 하고, 선수단 등록 금지 징계로 상반기에는 소수 정예로 선수들이 쉼 없이 뛰어야 하는 만큼 그라운드 안팎에서 많은 역할이 필요하다.
쉽지 않은 시즌이지만 최경록은 그래서 더 광주가 강하다고 말한다.
그는 “개의치 않고 있다. 오히려 이런 상황이 팀을 더 끈끈하게 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선수 숫자가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한 명 한 명이 출중한 선수들이고 팀으로서 단단하기 때문에 좋은 시너지가 날 것이다”며 “규모나 환경 면에서 조금 작고 협소할지 몰라도, 그렇기 때문에 우리 팀이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 선수끼리 더 단단하고 끈끈하게 준비하기 때문에 ‘작지만 강한 팀’이다”고 광주의 힘을 이야기했다.
도전의 시즌을 앞두고 광주는 소통으로 팀워크를 더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최경록은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경기장 안에서 뛰는 건 우리니까 감독님께서 지시해 주신 거 이행하면서, 선수끼리 안에서 소통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아무래도 선수들이 소통하는 부분에서 제일 큰 변화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은 광주 만의 스타일에 새 사령탑 이정규 감독의 세밀함을 더하기 위해 태국 후아힌에서 1차 동계훈련을 하면서 손발을 맞추고 있다.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세밀한 기술 훈련을 병행하는 선수단은 수시로 소통을 하면서 2026시즌 전력을 다지고 있다.
기대감으로 새 시즌을 바라보고 있는 최경록은 올 시즌 팀을 위해 개인적인 욕심도 더 낼 생각이다.
최경록은 “큰 목표라고 하면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상위 스플릿에 들어가는 것이다. 개인적인 것이 중요할 것 같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항상 경기장 안에서 열심히 뛰는 게 목표다”며 “팀에 도움이 되려면 막아내고, 골을 넣어야 한다. 공격수로서 공격 포인트도 많이 쌓으면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공격포인트 욕심을 더 내야 할 것 같고, 더 내고 싶다. 팀에 해를 끼치면서 욕심을 부리지는 않겠지만, 긍정적인 욕심을 내서 팀에 도움이 돼보겠다”고 팀 승리를 위해 전면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공격포인트와 함께 ‘팀워크’도 그에게 주어진 역할이다.
주장단 막내인 최경록은 “믿고 맡겨주신 만큼 형님들 보좌를 잘하겠다. 우리 팀이 한 방향으로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고 그라운드 밖에서의 임무도 이야기했다.
최경록은 광주에서 두 번째 시즌이었던 지난해 많은 경험들을 했다. ACLE 8강이라는 큰 무대에 서봤고, 뜨거운 응원 속에 코리아컵 결승전도 치렀다.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경험이라는 자산을 쌓은 만큼 또 다른 무대를 위해 도전을 하겠다는 각오다.
최경록은 “축구라는 게 결과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는 것이다. 코리아컵 준비를 잘했는데도 우승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그것을 통해서 배운 것도 많다. 높은 무대를 계속 경험하면서 경험치도 많이 쌓였다”며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됐을 것이다. 또 다른 아챔 무대에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글·사진=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독일에서 10년을 뛰었던 최경록에게 광주는 K리그 첫 팀이다. 2024시즌 광주 유니폼을 입고 아주대 시절 은사였던 이정효 감독과 재회한 그는 지난해에도 광주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다. 32경기에 나와 1골 4도움을 올린 그는 경험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광주 공격의 연결 고리가 됐다.
새로운 사령탑으로 새출발을 하고, 선수단 등록 금지 징계로 상반기에는 소수 정예로 선수들이 쉼 없이 뛰어야 하는 만큼 그라운드 안팎에서 많은 역할이 필요하다.
쉽지 않은 시즌이지만 최경록은 그래서 더 광주가 강하다고 말한다.
그는 “개의치 않고 있다. 오히려 이런 상황이 팀을 더 끈끈하게 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선수 숫자가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한 명 한 명이 출중한 선수들이고 팀으로서 단단하기 때문에 좋은 시너지가 날 것이다”며 “규모나 환경 면에서 조금 작고 협소할지 몰라도, 그렇기 때문에 우리 팀이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 선수끼리 더 단단하고 끈끈하게 준비하기 때문에 ‘작지만 강한 팀’이다”고 광주의 힘을 이야기했다.
최경록은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경기장 안에서 뛰는 건 우리니까 감독님께서 지시해 주신 거 이행하면서, 선수끼리 안에서 소통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아무래도 선수들이 소통하는 부분에서 제일 큰 변화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은 광주 만의 스타일에 새 사령탑 이정규 감독의 세밀함을 더하기 위해 태국 후아힌에서 1차 동계훈련을 하면서 손발을 맞추고 있다.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세밀한 기술 훈련을 병행하는 선수단은 수시로 소통을 하면서 2026시즌 전력을 다지고 있다.
기대감으로 새 시즌을 바라보고 있는 최경록은 올 시즌 팀을 위해 개인적인 욕심도 더 낼 생각이다.
최경록은 “큰 목표라고 하면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상위 스플릿에 들어가는 것이다. 개인적인 것이 중요할 것 같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항상 경기장 안에서 열심히 뛰는 게 목표다”며 “팀에 도움이 되려면 막아내고, 골을 넣어야 한다. 공격수로서 공격 포인트도 많이 쌓으면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공격포인트 욕심을 더 내야 할 것 같고, 더 내고 싶다. 팀에 해를 끼치면서 욕심을 부리지는 않겠지만, 긍정적인 욕심을 내서 팀에 도움이 돼보겠다”고 팀 승리를 위해 전면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공격포인트와 함께 ‘팀워크’도 그에게 주어진 역할이다.
주장단 막내인 최경록은 “믿고 맡겨주신 만큼 형님들 보좌를 잘하겠다. 우리 팀이 한 방향으로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고 그라운드 밖에서의 임무도 이야기했다.
최경록은 광주에서 두 번째 시즌이었던 지난해 많은 경험들을 했다. ACLE 8강이라는 큰 무대에 서봤고, 뜨거운 응원 속에 코리아컵 결승전도 치렀다.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경험이라는 자산을 쌓은 만큼 또 다른 무대를 위해 도전을 하겠다는 각오다.
최경록은 “축구라는 게 결과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는 것이다. 코리아컵 준비를 잘했는데도 우승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그것을 통해서 배운 것도 많다. 높은 무대를 계속 경험하면서 경험치도 많이 쌓였다”며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됐을 것이다. 또 다른 아챔 무대에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글·사진=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