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맘 교통비 지원사업’
영아 병원 방문 콜택시 바우처
2026년 01월 21일(수) 19:10
광주시 북구가 생후 24개월 이하 영아와 병원에 방문할 때 5만 원 상당의 콜택시 바우처를 제공하는 ‘아이맘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북구와 업무협약을 맺은 빛고을 콜택시 전용 번호로 전화해 택시를 배차 받은 후 이용 요금을 바우처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북구는 올해 고향사랑기금 예산 4000만 원을 투입해 총 80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일 기준 부모 중 1명 이상이 6개월 이상 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아이와 동일 세대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 및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 대상을 상시 모집한다.

자격 조건에 맞춰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 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우처를 교부한다.

바우처 유효 기한은 6개월이며 병원 방문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동일 사업 수혜 이력이 있는 아동에 대해서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청년미래정책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양육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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