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출판기념회 열고 광주전남특별시 통합 시장 역할 강조
![]() 김영록 전남지사가 18일 나주 한국에너지공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지역민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판사 제공〉 |
김영록 전남지사가 18일 ‘김영록 아카이브, 국가균형발전과 광주·전남 대통합의 새 길을 열다’를 주제로 출판 기념회를 열고 광주전남통합특별시의 미래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사실상 오는 6월 출범 예정인 광주전남특별시 초대 통합 시장으로 도전을 선언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됐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나주 한국에너지공대 대강당에서 ‘김영록 진심 정치’ 북콘서트를 열고 참석자들과 진실한 정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광주·전남 대통합의 새 길 개척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날 북콘서트장에는 광주와 전남 지역민 등 2만여명이 찾아 발 디딜틈 없을 정도로 북적였다. 김 지사는 행사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현장을 찾은 지역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반겼고 행사 뒤에도 사인회를 열어 참석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행사장에는 권노갑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상임고문, 허경만 전 전남지사, 박광태 전 광주시장, 박준영 전 전남지사,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강기정 광주시장, 박지원·문금주·김문수·정진욱·안도걸·정준호 국회의원, 시장·군수 등 광주·전남 원로 정치인과 현역 국회의원, 정·관계 주요 인사들의 모습도 보였다. 문재인 전 대통령,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민주당 대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등도 축하 영상을 보냈다.
김 지사의 북콘서트는 자서전 성격인 ‘김영록의 진심 정치’와 민선 7·8기 주요 정책을 다룬 ‘김영록의 모두를 위한 정책’을 소개하면서 김 지사의 지난 경험과 정책 사례, 정치 신념과 추구하는 미래 발전상 등을 듣는 자리였다.
김 지사는 특히 북토크에서 최근 지역 최대 이슈로 부상한 광주·전남 행정 대통합을 전격 제안한 이유와 대통합 이후 광주·전남의 미래 행보에 대한 명확한 비전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수도권이 아닌, 지방 주도 성장을 밝힌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와 통 큰 지원 약속에 지역 발전을 위한 시·도민의 열망 등이 있기 때문에 대통합의 길로 갈 수 있었다”면서 “‘속도전’ 우려가 있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광주·전남의 역량과 지혜, 신뢰와 애정으로 충분히 극복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힘줘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김 지사는 특히 북토크에서 최근 지역 최대 이슈로 부상한 광주·전남 행정 대통합을 전격 제안한 이유와 대통합 이후 광주·전남의 미래 행보에 대한 명확한 비전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수도권이 아닌, 지방 주도 성장을 밝힌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와 통 큰 지원 약속에 지역 발전을 위한 시·도민의 열망 등이 있기 때문에 대통합의 길로 갈 수 있었다”면서 “‘속도전’ 우려가 있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광주·전남의 역량과 지혜, 신뢰와 애정으로 충분히 극복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힘줘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