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연봉 계약 완료…김호령 꽃바람·김도영 칼바람
‘반전의 시즌’ 김호령, 212.5% 수직상승 2억5000만원
김도영, 50% 삭감…성영탁 300% 올라 1억2000만원
김도영, 50% 삭감…성영탁 300% 올라 1억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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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2026시즌 연봉 계약이 마무리됐다. 김호령이 웃고 김도영이 울었다.
KIA는 15일 올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8명과의 계약을 끝냈다. 25명의 선수가 인상된 연봉에 사인을 했고 7명은 동결, 16명은 연봉이 삭감됐다.
지난해 부상으로 30경기 출장에 그쳤던 ‘슈퍼스타’ 내야수 김도영의 연봉이 5억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깎이면서 가장 높은 삭감률(50%)을 기록했다.
반전의 시즌을 보낸 외야수 김호령은 8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연봉이 수직 상승해 야수 최고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다. 연봉 인상률은 212.5%다.
팀 내 최고 인상률은 투수 성영탁이 기록한 300%다.
프로 2년 차에 1군 무대에 데뷔해 ‘샛별’이 된 성영탁은 3000만원에서 9000만원 인상된 1억 2000만원에 연봉 도장을 찍었다.
성영탁은 지난해 팀 내 데뷔 최다 무실점 이닝을 갈아치우는 등 45경기에 나와 52.1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자책점 1.55, 3승 2패, 7홀드의 성적표를 작성했다.
성영탁이 데뷔 3년 차에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고, 김호령과 함께 오선우도 처음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야수진의 줄부상으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은 오선우는 3400만원에서 252.9%오른 1억2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FA와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투수 최고 연봉자는 ‘포커페이스’ 전상현이다. 전상현은 3억원에서 1000만원 인상된 3억1000만원에 재계약을 했다.
전상현은 지난해 KIA 불펜진 중 가장 많은 70이닝을 책임지면서 평균자책점 3.34, 7승 5패 1세이브 25홀드를 올렸다.
‘루키’ 김태형은 3000만원에서 100% 인상된 6000만원을 받는다.
이 외에 지난해 ‘개근생’ 내야수 김규성이 6500만원에서 38.5% 인상된 9000만원에 계약을 했고, 내야수 윤도현은 3200만원에서 5500만원으로 연봉이 오르면서 71.9%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포수 주효상도 4400만원에서 1100만원이 인상된 5500만원에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는 15일 올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8명과의 계약을 끝냈다. 25명의 선수가 인상된 연봉에 사인을 했고 7명은 동결, 16명은 연봉이 삭감됐다.
지난해 부상으로 30경기 출장에 그쳤던 ‘슈퍼스타’ 내야수 김도영의 연봉이 5억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깎이면서 가장 높은 삭감률(50%)을 기록했다.
팀 내 최고 인상률은 투수 성영탁이 기록한 300%다.
프로 2년 차에 1군 무대에 데뷔해 ‘샛별’이 된 성영탁은 3000만원에서 9000만원 인상된 1억 2000만원에 연봉 도장을 찍었다.
성영탁은 지난해 팀 내 데뷔 최다 무실점 이닝을 갈아치우는 등 45경기에 나와 52.1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자책점 1.55, 3승 2패, 7홀드의 성적표를 작성했다.
야수진의 줄부상으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은 오선우는 3400만원에서 252.9%오른 1억2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FA와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투수 최고 연봉자는 ‘포커페이스’ 전상현이다. 전상현은 3억원에서 1000만원 인상된 3억1000만원에 재계약을 했다.
전상현은 지난해 KIA 불펜진 중 가장 많은 70이닝을 책임지면서 평균자책점 3.34, 7승 5패 1세이브 25홀드를 올렸다.
‘루키’ 김태형은 3000만원에서 100% 인상된 6000만원을 받는다.
이 외에 지난해 ‘개근생’ 내야수 김규성이 6500만원에서 38.5% 인상된 9000만원에 계약을 했고, 내야수 윤도현은 3200만원에서 5500만원으로 연봉이 오르면서 71.9%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포수 주효상도 4400만원에서 1100만원이 인상된 5500만원에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