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에 깃든 상실 모티브로 회복의 가능성 구현
광주시립미술관 김주연 작가와의 대화 15일
![]() 김주연 작 ‘Metamorphosis’ |
생성과 소멸의 예술가들에게 영원한 주제 가운데 하나다. 모든 생명체는 생과 사의 순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김주연 작가는 자연의 순환이라는 대전제 아래 생성과 소멸을 작품에 투영해왔다. 존재에 깃든 상실과 아픔을 매개로 회복의 가능성을 작품에 구현해왔던 것.
김 작가는 현재 시립미술관(관장 윤익)이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기념전으로 진행 중(오는 25일까지)인 ‘장미 토끼 소금-살아있는 제의’전에 참여하고 있다.
김 작가의 작품 세계를 가늠할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가 마련됐다. 오는 15일 3시 시립미술관 제2전시실.
‘경계를 지우는 안개’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작가와의 대화는 출품작을 비롯해 전반적인 예술 활동을 관객들과 나누는 시간이다. 홍윤리 학예사가 대잠자로 참여해 대화를 진행한다.
전남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김 작가는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 순수조형예술대에서 마이스터슐러 학위를 받았다. ‘일상의 성소’전을 비롯해 ‘시대착오적인 산책’전, ‘제9회 광주비엔날레-라운드체이블’전 등 다양한 전시 및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편 윤익 관장은 “그동안 김 작가는 묵직하면서도 철학적인 주제를 개성적인 작품으로 형상화해왔다”며 “이번 작가와의 대화는 질의 응답을 통해 김 작가의 예술 세계를 한층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구글 폼과 전화접수 통해 가능하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김주연 작가는 자연의 순환이라는 대전제 아래 생성과 소멸을 작품에 투영해왔다. 존재에 깃든 상실과 아픔을 매개로 회복의 가능성을 작품에 구현해왔던 것.
김 작가는 현재 시립미술관(관장 윤익)이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기념전으로 진행 중(오는 25일까지)인 ‘장미 토끼 소금-살아있는 제의’전에 참여하고 있다.
‘경계를 지우는 안개’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작가와의 대화는 출품작을 비롯해 전반적인 예술 활동을 관객들과 나누는 시간이다. 홍윤리 학예사가 대잠자로 참여해 대화를 진행한다.
![]() 김주연 작가. <광주시립미술관 제공> |
프로그램 참여는 구글 폼과 전화접수 통해 가능하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