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중식당서 화재…5명 병원 이송
![]() <영암소방 제공> |
영암의 한 중식당 건물에서 불이 나 내부에 있던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0일 전남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의 한 중식당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층짜리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인 오전 9시 10분께 완전히 꺼졌다.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5명은 대피 과정에서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주방 쪽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20일 전남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의 한 중식당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층짜리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인 오전 9시 10분께 완전히 꺼졌다.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5명은 대피 과정에서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