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숙취운전 잇단 적발
광주 경찰이 연말연시를 맞아 출근 시간대 숙취운전 단속을 한 결과, 한 시간여만에 13명이 적발됐다.
광주경찰청은 18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여 동안 주요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음주운전자 1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인 경우는 1명, 정지 수치(0.03%~0.08%)인 경우는 7명 적발됐다. 훈방 수치(0.003% 미만)는 5명이었다.
경찰은 매일 유흥가·식당가 등 음주운전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주·야간 상시 음주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광주경찰청은 18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여 동안 주요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음주운전자 1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인 경우는 1명, 정지 수치(0.03%~0.08%)인 경우는 7명 적발됐다. 훈방 수치(0.003% 미만)는 5명이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