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수산물 가공공장서 불…창고 1동 불타
2025년 11월 28일(금) 16:55
<무안소방 제공>
무안의 한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무안군 일로읍 감돈리의 한 수산물 가공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공장 직원 5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1층짜리 창고 1동(350㎡)을 태운 뒤 3시간여 만인 오후 4시 10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이 기사는 광주일보 홈페이지(kwangju.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764316503792598006
프린트 시간 : 2025년 11월 28일 18: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