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고흥을 중심으로 장성, 신안, 영암, 강진 등 7개 시·군에 총 사업비 1451억원을 투입해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6월에는 세계 최초로 무인 운영되는 스마트팜 시설인 ‘나주시 첨단 무인자동화 시범단지’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또 올 9월에는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33.4㏊)’를 준공했습니다. 특히 고흥군은 스마트팜 조성 사업의 핵심 지역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외에도 107억원을 투입한 ‘고흥·신안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 사업(16.6㏊)’, 125억원 규모의 ‘고흥 스마트축산 ICT(19.1㏊)’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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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이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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