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촌체험휴양마을’ 곡성 가정마을 선정
곡성 고달면 가정마을이 전남도가 선정하는 ‘11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뽑혔다.
곡성 가정마을은 국내 1세대 녹색농촌체험마을로 고사리 채취(봄)·복숭아청 만들기(여름)·단감 따기(가을)·고추장 담그기(겨울) 등 계절마다 다양한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50명 이상 단체 체험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을 사용한 시골밥상을 제공한다.
주변에 흐르는 섬진강 산책과 인근 곡성세계장미공원, 곡성기차마을, 가정역, 섬진강출렁다리, 곡성천문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사계절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농업체험과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경험하면서 힐링과 여유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현재 171개소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 중이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곡성 가정마을은 국내 1세대 녹색농촌체험마을로 고사리 채취(봄)·복숭아청 만들기(여름)·단감 따기(가을)·고추장 담그기(겨울) 등 계절마다 다양한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50명 이상 단체 체험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을 사용한 시골밥상을 제공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사계절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농업체험과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경험하면서 힐링과 여유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현재 171개소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 중이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