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국아동문학’ 동화 부문 신인상 광주 출신 윤경미 씨
수상작 ‘잠복근무’…동시 부문 신인상엔 류한월 씨
![]() 윤경미 씨 |
![]() 류한월 씨 |
한국아동문학인협회는 최근 심사회를 열어 동화, 동시 부문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113편이 응모한 동화 부문은 윤경미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 400편이 응모한 동시 부문에는 ‘무릎 딱지’ 외 4편으로 류한월(본명 류한석, 제천)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시 부문 심사를 맡은 이창건, 윤삼현 시인은 ‘무릎 딱지’는 삶의 현실적 공간에 기반을 두고, 따뜻한 사랑을 다룬 점이 강점이라는 평을 했다.
동화, 동시 당선작은 ‘한국아동문학’ 제42호에 수록된다.
한편 시상식은 내년 1월 17일 열리는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정기총회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