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지방자치경영 ‘종합대상’
광주시 서구가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을 2회째 수상했다. 서구는 지난 14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서구는 전국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 골목형 상점가를 100% 지정한 점, 가족돌봄청년수당을 지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고자 한 점, 서구형 스마트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6대 분야의 행정성과를 평가해 주는 상이다. 서구는 지난 2023년에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을 받았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서구는 전국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 골목형 상점가를 100% 지정한 점, 가족돌봄청년수당을 지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고자 한 점, 서구형 스마트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