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포토] 2년 만에 가림막 철거 … 5·18 때 모습 찾아가는 옛 전남도청
![]() 13일 오전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인 광주시 동구 옛 전남도청이 복원 공사를 위해 설치됐던 가림막과 비계를 철거하고 착공 이후 2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은 도색 등 추가 시설공사를 거쳐 내년 1월 복원 공사를 마무리하고, 4개월 시범 운영을 거쳐 5월 옛 전남도청을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