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공무원 초과근무 수당 부당수령 의혹 경찰수사
![]() 광주북부경찰 전경 |
광주시 북구 공무원이 초과 근무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북부경찰은 북구청 소속 6급 공무원 50대 A씨를 사기·공전자기록위작 혐의로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4월 사이 12차례에 걸쳐 1시간씩 초과 근무 기록을 올려 15만원을 부당 수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6월 광주시인사위원회에서 갑질 의혹 등으로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받아 현재 정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광주북부경찰은 북구청 소속 6급 공무원 50대 A씨를 사기·공전자기록위작 혐의로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4월 사이 12차례에 걸쳐 1시간씩 초과 근무 기록을 올려 15만원을 부당 수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6월 광주시인사위원회에서 갑질 의혹 등으로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받아 현재 정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