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면] 2년 만에 개방된 무등산 정상…기쁘지만 씁쓸한 시민들의 마음
![]() |
![]() |
![]() |
![]() |
![]() |
2년 만에 열린 개방 행사로 무등산은 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경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로 북적였지만, 시민들은 곳곳에 설치된 철조망, 위장망으로 가려진 군장비 등 군시설물 그리고 인공구조물에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또 주상절리 등 무등산의 지형을 감상할 수 있는 공원 곳곳에, 시민 의견 수렴 과정 없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 건축물이 들어선 것에 대한 아쉬움도 나왔습니다.
▶기사 본문 보기
http://kwangju.co.kr/article.php?aid=1760012100790283006
/글·그래픽=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