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에서 발현되는 빛과 그림자의 효과
광주문화재단 시민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5회차
30일 빛고을 아트스페이스… 건국대 김종진 교수 강연
30일 빛고을 아트스페이스… 건국대 김종진 교수 강연
![]() 김종진 교수. <광주문화재단 제공> |
![]() 이전에 진행됐던 시민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장면. <광주문화재단 제공> |
![]() 피아니스트 명지운 <광주문화재단 제공> |
광주문화재단이 인문도시연구원 시민자유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강연현 콘서트, ‘시민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가 호응을 끌고 있는 가운데 5회차 강연이 펼쳐진다. 오는 30일 오후 7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이번 아카데미에는 건국대 건축대학원 김종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 교수는 저서 ‘그림자의 위로’에 수록된 작품들을 토대로 건축 내에서 빛, 그림자가 어떻게 삶의 감정과 기억에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한다. 아울러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자칫 간과하기 쉬운 ‘장소의 깊이’를 성찰하고 건축이 구현해내는 내면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온라인, 유선 접수로 회차별 선착순 100명. 자세한 내용 문화재단 홈페이지 참조.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