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공사, KIA 홈경기서 ‘투어버스’ 홍보
광주관광공사가 12일 KIA 타이거즈 홈경기 현장에서 수요응답형 관광교통 ‘광주 투어버스(DRT)’ 홍보에 나선다.
경기 시작 두 시간 전부터 앱 설치 확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추첨을 진행해 서비스 인지도와 신규 다운로드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11일 공사에 따르면 부스 운영은 오후 4시 30분부터 KIA 챔피언스 필드 7번 게이트 앞에서 시작한다.
관람객이 광주투어버스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확인받으면 즉석 추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은 어센틱 유니폼과 식음 쿠폰, 모바일 상품권, 쿨패치, 생수 등으로 구성됐다.
1등 경품은 유니폼 10벌이 준비됐고, 쿠폰과 상품권, 생활용품을 합치면 총 190점이 배포된다.
광주 투어버스(DRT)는 관광객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호출형 교통 서비스다. 관광객이 요청하면 태우러 오는 일종의 콜 버스다.
행사 당일 현장 안내 인력을 배치해 서비스 이용 방법과 노선·예약 안내를 병행한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경기 시작 두 시간 전부터 앱 설치 확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추첨을 진행해 서비스 인지도와 신규 다운로드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11일 공사에 따르면 부스 운영은 오후 4시 30분부터 KIA 챔피언스 필드 7번 게이트 앞에서 시작한다.
1등 경품은 유니폼 10벌이 준비됐고, 쿠폰과 상품권, 생활용품을 합치면 총 190점이 배포된다.
광주 투어버스(DRT)는 관광객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호출형 교통 서비스다. 관광객이 요청하면 태우러 오는 일종의 콜 버스다.
행사 당일 현장 안내 인력을 배치해 서비스 이용 방법과 노선·예약 안내를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