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더클래스, FC서울 홈경기 ‘임직원 데이’ 초청 행사
우수 고객 초청 경기 직관
임직원·가족 200여명 참여
2025년 08월 28일(목) 18:12
HS효성·HS효성더클래스 임직원 자녀들이 지난 24일 FC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울산 HD의 경기에 ‘에스코트 키즈’로 참여해 FC서울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HS효성그룹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HS효성그룹 HS효성더클래스의 ‘임직원 데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8일 HS효성그룹에 따르면 지난 24일 FC서울 홈경기에서 진행한 ‘임직원 데이’ 초청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임직원 데이’는 HS효성더클래스의 임직원 간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공식 스폰서로서 FC서울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HS효성과 HS효성더클래스 임직원·가족 200여명도 참여했다.

FC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HS효성더클래스 스카이라운지’에 우수 고객들도 초청돼 FC서울과 울산 HD의 경기를 직관했다.

임직원 데이 행사에서는 HS효성과 HS효성더클래스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경기장 투어를 진행했다. 자녀들은 FC서울 선수와 만나 경기에서 ‘에스코트 키즈’로도 참여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HS효성더클래스 앰배서더를 새롭게 선정하는 행사도 열렸다. 문선민 선수가 기존 김기동 감독, 김진수 선수에 이어 FC서울 세 번째 앰배서더로 위촉됐으며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 차량을 받았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FC서울의 경기에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고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11개의 전시장과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15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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