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주요 편의점 6개사, 한국도로공사, 대한상공회의소,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무라벨 먹는샘물병이 우선·확대 판매될 예정입니다.

무라벨 먹는샘물병을 편의점·휴게소 등에서 판매하게 되면, 그간 상표띠 제작에 사용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분리배출 과정이 쉽고 편리해지면서 재활용 과정의 효율도 향상될 전망입니다.

/글·그래픽=국채원 인턴 kukcwb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