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 해파리 습격, 고수온까지…전남 바다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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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8일 오후 2시를 기해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전남 어민들은 앞서 해파리 예비주의보가 발령된 6월 심심치 않은 피해를 봤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우려는 확대되고 있다. 전남바다 온도는 지난해보다 2도, 평년보다는 최대 3도 가량 뜨거운 상태다. 해수부는 해파리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자체에는 추가로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