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창립 1주년 맞아 환경정화 활동 실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가치또같이 봉사단장’ 맡아
![]() ‘HS효성 가치또같이 봉사단’ 단장을 맡은 조현상(왼쪽) HS효성 부회장이 지난 26일 창립 1주년을 맞이해 서울 서초구 서래공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HS효성 제공> |
HS효성은 “지난 26일 창립 1주년을 맞아 서울 서초구 서래공원에서 ‘HS효성 가치또같이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출범을 앞두고 푸르메 소셜팜 봉사활동으로 새 출발을 알린 HS효성은, 올해도 봉사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1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난해 HS효성이 출범을 기념해 가치경영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입양·관리해 온 서래공원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HS효성과 그룹 계열사인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S효성더클래스 소속 임직원 30여 명이 봉사단원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공원 내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2014년부터 효성나눔봉사단장을 맡아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어 왔으며, 이번에도 ‘HS효성 가치또같이 봉사단’의 단장을 맡게 됐다. 조 부회장은 HS효성 출범 당시 “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약속을 이어가고 있다.
조 부회장은 격려사에서 “HS효성은 세상과 마음을 나누기 위한 의미 있는 걸음을 계속 내딛겠다”며 “‘가치또같이 봉사단’은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 문화를 실천하는 주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지난해 출범을 앞두고 푸르메 소셜팜 봉사활동으로 새 출발을 알린 HS효성은, 올해도 봉사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1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난해 HS효성이 출범을 기념해 가치경영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입양·관리해 온 서래공원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2014년부터 효성나눔봉사단장을 맡아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어 왔으며, 이번에도 ‘HS효성 가치또같이 봉사단’의 단장을 맡게 됐다. 조 부회장은 HS효성 출범 당시 “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약속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