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포토] 창포물에 머리 감아요
2025년 05월 28일(수) 00:00
전통 명절인 단오를 나흘 앞둔 27일 광주시 북구청직장어린이집에서 열린 전통문화체험에서 아이들이 창포물로 머리를 감고 있다. 옛 선조들은 창포를 삶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창포 특유의 향기가 나쁜 귀신을 쫓고 머리에 윤기가 난다고 믿어 단오 날에 창포물에 머리를 감아왔다. /나명주 기자 mjna@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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