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서 지름 15cm, 깊이 1m 싱크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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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에서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다.
22일 남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0분께 광주시 남구 송하동 도로에서 깊이 1m, 지름15㎝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노후된 하수관로가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남구는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싱크홀을 긴급 복구 조치했다.
남구는 주변 하수관로 내부를 조사하고 관로 등 이상유무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22일 남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0분께 광주시 남구 송하동 도로에서 깊이 1m, 지름15㎝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노후된 하수관로가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남구는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싱크홀을 긴급 복구 조치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