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물류창고서 포장 박스 소각하다 화재
![]() 5일 오전 해남군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해남소방 제공> |
해남군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포장 박스 등 자재가 불에 그을렸다.
6일 해남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해남군 해남읍 백야리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오후 1시 10분께 완전히 꺼졌으며, 현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고 내부 약 26.4㎡가 불에 타고 판넬과 포장 박스 등 적재물 일부가 소실돼 4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창고 외부에서 포장용 종이박스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창고 쪽으로 날리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6일 해남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해남군 해남읍 백야리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오후 1시 10분께 완전히 꺼졌으며, 현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고 내부 약 26.4㎡가 불에 타고 판넬과 포장 박스 등 적재물 일부가 소실돼 4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